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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경호업체, 이라크서 쫓겨나
블랙워터 경호원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이라크 바그다드 도심을 순찰하고 있다. [바그다드 AFP=연합뉴스]이라크 정부는 미국의 대표적 사설 군사.경호업체인 블랙워터의 면허를 취소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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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이라크·아프간선 1만2000대 로봇 활약
전 세계에서 26억 달러의 역대 최고 흥행 수입을 올린 영화 ‘아바타’는 로봇전 장면이 압권이다. 한국에서도 1300만 명이 본 ‘아바타’에선 정규군이 아니라 민간 용병이 싸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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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아프간에 용병 투입할까..용병 사업가 프린스의 야심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전략 자문인 에릭 프린스 전 블랙워터 최고경영자. [중앙포토] ‘파괴자(disrupter)의 귀환’. 미국 민간군사기업(privat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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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는 백신 개발, 최악은 계엄령 저울질…트럼프, 마지막 임기 평가는
플로리다에서 연말 연휴를 보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워싱턴으로 돌아오기 위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오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결국 마지막 임기가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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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기 한달 남긴 트럼프, '러시아 스캔들' 관련자·측근 무더기 사면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(현지시간) 20명의 사면·감형 대상자를 발표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를 한 달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측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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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FK 대천워터파크호텔, 해변 워터파크와 호텔 성찬 … 무더위를 잊다
클럽마스타는 대대적인 시설 개·보수 작업을 마치고 JFK 대천워터파크호텔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. 대규모 워터파크와 호텔이 대천 해수욕장 한 곳에 모였다. JFK 대천워터파크호텔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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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놀이공원 미국 플로리다 올랜드 워터파크
4계절 휴양지로 손꼽히는 플로리다.미국인들은 따뜻하고 편안한이 땅을 찾아 겨울휴가를 보낸다.퇴직한 노인들이 많이 이주해와노인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.플로리다 반도 중심에 위치한 올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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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아프간 CIA기지 테러범은 미국 고용 정보원”
지난해 12월 3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 근교 버지니아주 중앙정보국(CIA) 본부에 조기가 걸렸다. 전날 아프가니스탄 동부 코스트주 채프먼기지에서 발생한 탈레반의 자살폭탄 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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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IA '뒤틀린 과거' 양지로, 민간인 사찰·우편물 검열·불법 감금…
국내 최대 정보기관인 중앙정보국(CIA)이 60~70년대에 펼친 주요 비밀공작 내용을 담은 기밀문서들이 26일 전격 공개됐다. '가족 보석(Family Jewel)' 이란 코드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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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 영화,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
녹색 영화, 자연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 2028년이 되면 지구의 오존층이 모두 없어진다는 절망적인 전망이 나오기 시작했다. 아마존 지역에서부터 뚫리기 시작한 오존층은 이상 기후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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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병회사 ‘블랙워터’ 노스캐롤라이나 캠프 가보니 …
2005년 2월 이라크에 파견된 블랙워터 요원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바그다드 시내를 살피고 있다. [중앙포토] 노스캐롤라이나주 모요크에 있는 블랙워터사의 훈련센터는 광활했다. 여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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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간 미군, 용병으로 대체 ‘블랙워터 2.0’ 실현되나
‘파괴자(disrupter)의 귀환’. 미국 민간군사기업(private military company·PMC)의 흥망을 상징하는 블랙워터(현 아카데미) 창립자 에릭 프린스(48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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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CEO들 해외 경호 걱정 마세요”
“관(官) 쪽에 대통령경호실이 있다면, 민(民) 쪽에는 저희 IBC(인터내셔널 보디가드 센터)가 있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. CEO 등 개인 경호 업무만을 전담하는 민간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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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바타’ 전투가 영화 속 일이라고?
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아바타에는 용병과 로봇전이라는 이색 소재가 등장한다. 언뜻 봐선 먼 미래나 영화 속 얘기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.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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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9·11 관련 독일 사업가 CIA가 청부살해 시도”
미국 중앙정보국(CIA)이 9·11 테러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시리아계 독일인 사업가에 대해 암살을 기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. CIA는 이에 대한 언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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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크전서 해적 퇴치까지…‘피 묻은 돈’ 버는 PMC 용병
이라크전은 16만 명의 PMC 용병이 투입된 전쟁이었다. 2013년 8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자살 폭탄 테러 발생 직후 용병들이 현장에서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. [사진 대테